충남 금산 정기 청소하는 빌라 건물 주방 싱크대 필름 보수 작업

 

안녕하세요. 다해유 종합관리 입니다.

오늘은 충남 금산에 빌라 건물 정기 청소 관리 받고 계시 곳에

싱크대 필름 보수작업 의뢰를 해주셔서 다녀온 내용을 가지고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필름 시공 전후 사진

 

 

 

한 세대 한 세대 주방 싱크 필름지가 

너덜너덜하게 떨어져 있는데요.

 

날이 많이 더워지다 보니 접착력이 약해질 수가 있고

보기에도 안 좋아서 세입자분들이 

많은 목소리를 내셨는지

건물주 분께서 서둘러 작업 의뢰를 맡겨주셨습니다.

 

저희가 다루는 종목이

각종 청소, 방충망, 방화문, 도어락, 문 수리 등등

이런 것만 있는 게 아니라 못하는 게 더 없다는 깨알 자랑을.. 해봅니다 ㅎ

 

 

자, 이렇게 떨어져서 보기 좋지 않은 필름지들을

새 필름지로 보하는 작업을 진행했는데요.

 

분리할 수 있는 부분은 분리해서 

작업 다이에 옮겨 작업했고,

 

2번째 사진의 상태는

정도가 심하지 않아 재사용이 가능하다고 판단해

서비스로 !

다시 떨어지지 않도록 재접착 시켰습니다.

 

이 외에 나머지 범위는 

모두 새 필름지로 교체하게 되었네요.

 

 

후드 상부장 문을 떼어내서

새로 필름지를 시공한 모습입니다.

 

 

다시 본래의 모습으로 최대한 비슷하게 되찾아 놓았는데 어떤가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솔직히 재접착 작업을 한 부분이 조금 아쉽지만

그것 말고는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온 것 같네요.

 

 

이런 상태로 생활하기가 

이래저래 불편하셨을걸 알기 때문에

더 이상 불편함 없이 지내셔야 하는 세입자 분들을 위해

하루라도 빨리 방문드려 작업해 드려야 했습니다.

 

 

위치는 거의 다 동일하게 

후드 위 상부장 쪽만 말썽이었습니다.

 

 

하지만 꼼꼼한 저희가 손을 대면

다시 어느 정도 복구가 되기 때문에

자신 있었습니다.

그래서 결과가 더 잘 나오지 않았나 싶네요.

 

 

새 필름지를 붙일 때 

마른 수건으로 먼저

붙여야 할 겉면에 있는 먼지나 이물질들을 

깨끗하게 닦아주고 작업해야 안쪽에

기포가 없이 깔끔하게 작업됩니다.

 

 

아 그리고 프라이머를 바를 때에도

붓이 이물질이 없도록 깨끗한 상태로 

발라주어야 문제없이 기포 없이 깔끔히 붙여질 겁니다.

 

 

자, 티도 안나게 잘 마무리된 작업 사진입니다.

떼어내고 밑 작업 하고 잘 붙이기까지가 끝이 아니라

정확하게 사이즈를 재단해야만 작업 공정이 끝납니다.

 

 

자세히 보시면 기존 필름지는 색이 살짝 노랗게 바래져있는데

새 필름지를 붙여놓고 보니 약간 차이가 있는 걸 볼 수있습니다.

 

전체 다 색상을 맞춰서 시공 했으면 좋았겠다 생각하시겠지만

현재 상태에서 전체 재시공을 하면 

시간과 돈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급하게 응급처치를 먼저 진행하는게 

현명하신 판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건물 내에 모든 세대를 보수한 건 아니고

일부 당장 꼭 필요로 한 세대들만

필름 보수작업을 해보았는데

 

다행히도 이 이후로는 세입자분들의 목소리는 사라졌고

건물주 사장님께서는 만족스러움을 표해주셨습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어떤 분야든

건물의 전체적인 관리가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달려갑니다.

저 혼자는 아니구요^^

 

필요하신 내용 있으신 분들은 부담 없이 편안하게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만

-끝-